주차뺑소니1 주차장 사고후 미조치 처벌, 인적사항 제공했어도 주차장에서 사고 후 미조치하고 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른바 문콕이라고 하죠. 특히 주차장은 지하라 어둡거나, 밤의 실외 주차장은 사람도 적고 하다보니 살짝이라고 생각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냥 오거나, 아예 인지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뺑소니로 처벌을 받지 않으려면 본인의 인적사항을 제공하고 피해 구조행위를 해야합니다. 주차장에서도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사고를 냈다면 본인의 인적사항을 적어두거나 해야합니다. 그런데 주차된 차량과 사고후 인적사항을 적어두고 왔음에도 처벌을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사례를 살펴보면 김씨는 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차량을 받았습니다. 사고 후 자신이 차량을 계속해서 운전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판단하여 들이받은 피해차량 옆에 주차 한 후 피.. 2019.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