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대전세사기1 수원 일대 전세 사기 의혹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줄때 수원 일대 전세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변씨가 논란에 서있습니다. 원룸 밀집지역인 영통구 원청동을 비롯한 매탄4동, 망포동, 신동 등 4개의 동에서 26채의 건물로 임대사업을 운영하던 집주인 변씨는 세입자만 팔백여명에 달하며 대부분 전세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렇게 맺은 전세 계약으로 보증금을 받아 챙겨 사적인 용도로 사용 했다는 주장도 제기 됐습니다. 그런데 집주인 변씨는 세입자와 전세만기로 계약이 끝났음에도 그들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았습니다. 몇 년전 26채의 원룸건물 매입 당시 그는 대출과 함께 세입자들로 받은 전세보증금으로 매입을 했습니다. 그러나 세입자도 줄고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자 대출 이자도 제 때 갚지 못하고 계약이 끝난 세입자들에게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기존 세입자에.. 2019.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