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보증금사기1 천안 원룸 전세 사기 보증금 돌려받으려면 천안에서 오피스텔을 위착 관리하며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에서 계약과 관리를 맡아왔던 분양임대 대행 업체 집이야기의 대표가 사기 의혹으로 잠적했다가 얼마전 구속되었습니다. 이 업체는 천안시 성정동과 두정동 일대를 중심으로 오피스텔을 위탁 관리하였으며 이 지역을 비롯해 서울, 수원, 용인 등의 지역에서도 분양임대 대행을 맡아왔습니다. 월세를 받기 위해 오피스텔을 매입했던 집주인들은 세입자를 구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집이야기를 통해 1년에 한달치 월세만 지불하면 세입자는 물론 공실방지, 계약 등을 대신 해 월세를 받아주는 방식이였습니다. 집이야기는 전국적으로 천백여개의 오피스텔을 위탁관리하고있었는데요. 이번 사건은 세입자들이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보증금 반환을 요청하면서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A씨는 .. 2019.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