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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 부동산 계약, 공유지분 토지매매였다면? ​ 부동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한번쯤 부동산 뉴스를 보게 되는 것이 요즘이죠. 그에 따라 매일 세종시 전동면을 비롯한 경기도에서 공유지분 토지매매 부동산 계약 사기 등 땅과 관련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전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면서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는 기.획.부.동.산의 폐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다 보니 보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사실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차세대 투자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전자산인 만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과거부터 뜨거웠는데요. 그러나 투자는 오롯이 본인의 책임인 만큼 아무것도 모르고 남의 말만 들어서는 사기 당하기 쉽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앞서 말씀드린 공유지분 토지매매.. 2021. 8. 30.
이웃과 토지경계분쟁 발생 소유권 보존 원한다면 A씨는 20년도 더 전에 단독주택을 지어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신축 당시부터 현재까지 인접토지가 나대지였습니다, 최근 토지를 낙찰 받은 소유자 B씨는 A씨가 오래 전 대지 경계선에 심은 과실수가 본인의 토지 일부를 침범했다는 이유로 경계로 이용되던 과실수를 베어내고 A씨 집과 딱 붙어서 다가구주택을 신축하는 등 일방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A씨는 가만히 앉아 피해를 입어야만 할까요? 민법 제242조에는 건물을 건축함에 있어서는 특별한 관습이 없으면 경계로부터 0.5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보다 가깝게 건축한다면, 소유권에 근거해 방해배제권을 행사할 수 있죠. 뿐만 아니라 건축법과 건축법시행령에서도 경계침범 원인으로 하는 토지경계분쟁 예방하기 위해 건축시 인접.. 2021. 8. 27.
세종시 땅, 기획부동산 소액투자처 좋다고 했는데 전문가들이 권리분석을 마친 땅, 빚을 내서라도 사야할 땅 지금이 아니면 늦습니다. 지난 광주에 이어 최근 경기도에서 수 많은 부동산 소액투자 피해자를 양산한 기.획.부동산 업체의 임직원들이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장 사지 않으면 해당 가격에 다시는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없고, 피해자들 개개인에게 VIP인 자신만 구매할 수 있는 세종시 땅이라고 하며 투자를 권유했죠. 사람은 본래 개인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업체에서 지금 구매하지 못하면 뺏길 수 있다는 말에 사전조사 없이 서둘러 계약을 체결 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 해당 업체는 전국을 돌며 개발제한구역이나 보전산지, 맹지 등 주변보다 값이 싼 땅만 골라 사들인뒤 주변에 개발 호재가 있어 곧 땅값이 수 배 이상 뛸 것처.. 2021. 8. 27.
저렴한 땅 매매 토지 개발계획 시행된다 했는데 "지금 사면 절반가격, 다시오지 않을 기회" 기획부동산의 덫 살면서 한 번 쯤은 보이스피싱이나 저렴한 땅 매매 하라는 전화를 받아보곤 합니다. 전화온 대상이 지인일 수도 있고 생판 남일 수도 있는데요. 그저 전화가 와서 좋은 땅 있으니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권유하는 것이죠. 사실 서민들 입장에서는 땅 투자를 하고 싶어도 관련된 정보를 구하기 어렵다 보니 해당 전화를 받고 업체의 허위과장광고에 속아 넘어가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 사례를 들면 이런 것인데요. 직장인 A씨는 최근 휴대전화로 땅 투자를 권유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1평당 150만 원짜리인 충남 지역의 토지를 지금 사면 반값인 75만원에 살 수 있다는 내용이었죠. 토지 개발계획 있어 대기업이 곧 13조 가량을 투자할 것.. 2021. 8. 13.